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손님 6명이 치킨 한 마리만 주문” 고민…누리꾼 ‘시끌’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30 16:29
2024년 3월 30일 16시 29분
입력
2024-03-30 16:29
2024년 3월 30일 16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치킨집 주인의 고민 토로
누리꾼 "몇 번 참아보세요"
"조금 심하긴 하네요" 반응
ⓒ뉴시스
한 치킨집 점주가 손님 6명이 치킨을 한 마리만 주문한 채 가게에서 2시간 넘게 수다를 떤다며 고민을 전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진짜 6명이서 한마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치킨집을 운영한다면서 지난 주에 손님 6명이 가게에 와 치킨을 한 마리만 시켰다고 사연을 전했다.
A씨 가게에 온 손님들은 샐러드와 치킨무 등 밑반찬을 반복적으로 요청하거나 ‘춥다’며 가게 히터를 틀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A씨는 또 “오늘은 두 명이 와서 후라이드 치킨을 한 마리 시켰다”면서 “‘(손님들이) 두 명이 더 올 것’이라고 하더니 10분 뒤에 4명이 나타났다. 지난 주 같은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 마리는 금방 먹을 수 있는데도 손님 일행이 두 시간 넘게 수다를 떤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근처 교회 사람들 같은데 한 마디 해야 되느냐. 아니면 장사도 안 되는데 놔둬야 하느냐”고 고민을 전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사 안 되고 테이블 비어 있다면 일단 몇 번만 더 참으세요” “그 교회를 다녀 보세요. 같은 교회 다니는 교인들 업장 밀어준다네요” “조금 심하긴 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 트럼프 취임前 영토 탈환 공세”… 이, 이란 핵시설 타격 시사
“공감-연민… 칭기즈칸 ‘7C 리더십’ AI시대에도 불변”
“원본사진 파일 추가 44만원”… ‘스드메’ 갑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