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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공범 추가 검거…2명 구속영장 신청
뉴스1
업데이트
2024-04-01 15:25
2024년 4월 1일 15시 25분
입력
2024-04-01 15:24
2024년 4월 1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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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덕계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 (경남경찰청 제공)
4·10총선을 앞두고 전국의 투·개표소 수십 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공범으로 입건된 70대 남성 외에도 공범이 1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해 검거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구속된 A씨(40대)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입건된 B씨(70대)와 추가 공범으로 확인된 C씨(50대·여)에 대해 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B·C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건조물 침입 등이다.
B·C씨는 A씨가 양산에 있는 사전투표소와 개표소로 지정된 6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기 전 범행을 모의하며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지난 29일 B씨가 A씨의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체포한 데 이어 지난 30일 C씨의 범행 가담사실도 확인해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A씨의 유튜브 구독자로, 양산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40대 유튜버 A씨는 최근 전국 행정복지센터 및 체육관 등 사전투표 장소로 운영이 예상되는 40여 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경기 고양시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돼 31일 구속됐다.
(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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