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SPC그룹,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 청구에 “강한 유감…조사 회피 의도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4-04-04 12:07
2024년 4월 4일 12시 07분
입력
2024-04-04 08:38
2024년 4월 4일 08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서초구 SPC그룹 본사의 모습. 2023.10.30 뉴스1
SPC그룹은 검찰의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4일 밝혔다.
SPC그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조사가 중단됐을 뿐 조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SPC그룹은 검찰이 최초로 출석을 요구한 시점은 이탈리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협약식을 준비 중일 때였고, 이를 위해 일주일의 출석일 조정을 요청했으나 검찰이 거절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후 25일 출석해 조사에 임하려 했으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조사가 중단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SPC그룹 측에 따르면 허 회장은 75세의 고령으로 전문의로부터 공황장애·부정맥 등의 악화 소견을 받았다.
SPC그룹은 “입원 중인 고령의 환자에 대해 무리하게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피의자에게 충분한 진술의 기회와 방어권도 보장하지 않은 채 구속영장까지 청구할 정도로 이 사건에서 허 회장의 혐의가 명백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얼마 전에도 검찰의 부당한 기소로 법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며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중요한 시기에 유사한 상황이 반복돼 유감이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2시에 폭파 하겠다”…협박전화에 호텔 투숙객들 대피 소동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중앙지검 이송…金여사 수사 포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