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곤(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의 ‘실전 팁 |
우리나라 아파트와 빌라는 벽이 기둥을 대신하는 벽식구조입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층간소음에취약합니다. 소음과 진동이 아래위 3개층 이상 전달되는 구조이므로, 소음원의 위치를 정확하게 규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소음원의 위치가 파악되면, 관리소(또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통해 민원을 정식으로 접수하시고, 소음이 심한 시간대에 현장방문을 요청하세요. 그리고 층간소음 피해가 가장 심한 시간대와 소음원을 메모하고 메모지 전달과 주의를 부탁하고, 소음피해가 심한 시간대에는 정기적인 층간소음 주의 방송도 더불어 요청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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