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곤(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의 ‘실전 팁 |
우리나라 아파트와 빌라는 벽이 기둥을 대신하는 벽식구조입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층간소음에취약합니다. 소음과 진동이 아래위 3개층 이상 전달되는 구조이므로, 소음원의 위치를 정확하게 규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소음원의 위치가 파악되면, 관리소(또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통해 민원을 정식으로 접수하시고, 소음이 심한 시간대에 현장방문을 요청하세요. 그리고 층간소음 피해가 가장 심한 시간대와 소음원을 메모하고 메모지 전달과 주의를 부탁하고, 소음피해가 심한 시간대에는 정기적인 층간소음 주의 방송도 더불어 요청해야 합니다. |
댓글 5
추천 많은 댓글
2024-04-17 19:50:26
살인이 나야 끝난다!
2024-04-17 17:48:51
아파트를 종이로 지었구먼.
2024-04-18 14:26:52
해결방법은 아파트 층고를(높이)높혀야하고 기둥은 벽면식보다 기둥식으로 시공 하여야 하며 건설사의 공학적인 기법시공과 중간 차음성분으로 콘그리트하며 제일 중요한것은 서로 피해를 주지 않을려는 배려입니다 (매트깔기 ㆍ슬리퍼심기 ㆍ야간에 기계적인 작동 자제) 만약 그래도 해결 안된다면 결국 이사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