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밀린 임금 달라”…울산서 中노동자 타워크레인 올라가 시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19 11:43
2024년 4월 19일 11시 43분
입력
2024-04-19 11:43
2024년 4월 19일 11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울산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0대 외국인 노동자가 크레인에 올라가 임금체불에 항의하다 경찰에 연행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19일 울산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께 울산 중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중국 국적의 외국인노동자 A씨가 15m 높이 타워크레인에서 소리치는 등 소란을 피웠다.
A씨는 타워크레인에서 건설업체 측에 밀린 임금을 달라며 항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게 두달치 임금 768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들은 일단 건설업체 측이 해당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A씨도 안전하게 있도록 설득했다.
A씨는 임금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하자 1시간 10여분 만에 스스로 크레인에서 내려왔다.
경찰은 일단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울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권성동, 전공의복귀 ‘수련특례-입영연기’ 정부 적극 검토 요청
[단독]“北中, 트럼프 2기앞 관계개선 물밑 시도”
현대차, 올해 24조 역대 최대규모 국내투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