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미친 약’ 야바 유통 조직 등 태국인 마약사범 70명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4-04-23 14:01
2024년 4월 23일 14시 01분
입력
2024-04-23 14:01
2024년 4월 23일 14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야구공속에 마약을 넣어 밀반입 한 증거물(경북경찰청 제공)2024.4.23/뉴스1
경북경찰청은 태국에서 ‘야바’ 마약을 밀반입해 전국의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에 유통한 조직 등 태국인 마약사범 70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하고 그중 22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야바(YABA)는 태국어로 ‘미친 약’이란 뜻으로 강력한 각성, 흥분 효과를 가진 필로폰과 카페인의 합성마약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태국에서 야구공 속에 야바를 숨겨 국제우편으로 국내에 밀반입해 전국의 외국인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태국인들에게 유통했다.
구매한 태국인들은 대부분 불법체류자로 농촌이나 공단 주변에 무리를 지어 생활하면서 집단·상습 투약하고 일부는 투약 후 공장에서 환각 상태로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밀수입된 약 6만 7000정(33억 원 상당)을 압수하고 태국에 있는 총책도 체포하기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와 국제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안동=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코로나 백신 맞았더니…“가슴 4배로 비대해져” 특이 부작용
[단독]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기술력으로 불확실성 돌파…8.6세대 준비 박차”
[속보]당정, 1월27일 임시공휴일 지정…“설 연휴 내수 진작 효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