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비염·디스크 한약도 건보적용…“국민 건강권 향상 기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29 10:00
2024년 4월 29일 10시 00분
입력
2024-04-29 10:00
2024년 4월 29일 1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9일부터 첩약 건보적용 2단계 시범사업
“알레르기 비염 등 6개질환 의료비 완화”
ⓒ뉴시스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9일부터 첩약(액상 한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기존 대상 질환인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에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이 추가돼 총 6개 질환으로 확대됐다.
오는 2026년 12월까지 시행되는 2단계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기간, 참여 의료기관이 이전보다 대폭 확대됐다.
참여 의료기관은 한의원뿐 아니라 한방병원과 한방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병원·종합병원으로 확대되고, 환자 1인당 연간 2개 질환에 대해 각각 20일분까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첩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환자 본인부담률은 일괄적으로 50%를 적용하던 것에서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40%, 종합병원 50%로 개선되고, 첩약을 약 4~8만원대(10일 기준)로 복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단계 사업에는 남녀노소에 두루 발생하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 같은 다빈도 질환이 추가되면서 국민 건강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단계 시범사업 시행에 앞서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8천여 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았고, 이중 일정 요건을 갖춘 5955개소를 참여 기관으로 선정했다. 참여 기관은 보건복지부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초강력 사이클론에 초토화된 인도양 프랑스령 마요트섬… 최소 1000명 숨져
‘29억 체납’ 소설가 김진명 등 상습체납 9600명 공개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한 전현직 정보사령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