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시청투어 등 도심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연휴 [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5월 3일 15시 16분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의 ‘우리 사이의 공기’.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의 ‘우리 사이의 공기’.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긴 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작품 시연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서커스 디 랩의 ‘날갯짓’.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서커스 디 랩의 ‘날갯짓’.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서커스 디 랩의 ‘날갯짓’.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서커스 디 랩의 ‘날갯짓’.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먼저 서커스 디 랩의 ‘날갯짓’은 나비를 닮은 ‘디아볼로(중국요요)’가 공연장을 날아다니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의 ‘우리 사이의 공기’.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의 ‘우리 사이의 공기’.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의 ‘우리 사이의 공기’.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의 ‘우리 사이의 공기’.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휠체어 안무가)은 줄에 의지한 채 공중에서 에어리얼 댄스를 펼치며 ‘우리 사이의 공기’를 열연했다.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공연창작집단사람X서주향X재주상단의 ‘옛, 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공연창작집단사람X서주향X재주상단의 ‘옛, 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공연창작집단사람X서주향X재주상단의 ‘옛, 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공연창작집단사람X서주향X재주상단의 ‘옛, 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공연창작집단 사람X서주향X재주상단은 줄타기와 에어리얼 등 전통의 재주를 친근한 감각으로 해석해 ‘옛 다!’ 공연을 펼쳤다.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공연창작집단사람X서주향X재주상단의 ‘옛, 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출연진이 주요 작품 시연을 하고 있다. 공연창작집단사람X서주향X재주상단의 ‘옛, 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국내 유일 서커스 축제인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4~5일 이틀간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다.
2일 서울광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행사에서 서울시 어린이 기자단이 마법방울 놀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오는 6일까지 운영한다. 뉴시스
2일 서울광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행사에서 서울시 어린이 기자단이 마법방울 놀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오는 6일까지 운영한다. 뉴시스
2일 서울광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행사에서 서울시 어린이 기자단이 해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오는 6일까지 운영한다. 뉴시스
2일 서울광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행사에서 서울시 어린이 기자단이 해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오는 6일까지 운영한다. 뉴시스
서울광장에서는 6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팝업 ‘걱정아 사라져라, 얍 - 해치의 마법마을’이 운영된다. 시청 투어를 할 수 있는 ‘해치의 마법탐험대’에 참여하면 3~4일 오후 2시 정각부터 50분까지 서울도서관·서울시장 집무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102주년 어린이날(5일)을 맞아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으로 야외학습에 나선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02주년 어린이날(5일)을 맞아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으로 야외학습에 나선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02주년 어린이날(5일)을 맞아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으로 야외학습에 나선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02주년 어린이날(5일)을 맞아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으로 야외학습에 나선 송파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4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가 열린다. ‘매직 버블쇼’, ‘싱어롱뮤지컬 무지개 물고기’ 등의 공연과 다양한 놀이존, 먹거리존이 운영돼 하루종일 머무르며 보고 즐길 수 있다.

#어린이날#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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