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푸드테크 산업을 구미 성장동력으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5-09 03:00
2024년 5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24-05-09 03:00
2024년 5월 9일 03시 00분
장영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북도와 클러스터 구축 협약
포항 식품로봇-구미 제조업 활용
경북도와 구미시,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8일 경북 구미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박주홍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경북대구지회장(포스텍 교수), 정영훈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경북대구지회 사무총장, 손조은 경북대 식품공학부 교수, 국경환 구미농식품기업협의체 대표, 김한수 3D프린팅산업협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참여 기관은 국가 푸드테크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 기술 개발 과제 발굴과 푸드테크 산업 저변 확대, 교육 및 인력 양성, 푸드테크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푸드테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먼저 포항의 식품 로봇 기술과 구미가 가진 제조업 강점을 활용할 계획이다. 식품 스마트 제조 및 유통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푸드테크 산업을 특화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앞서 도는 이 산업의 미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류(K)-키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외식 및 식품 소비 경향에 맞춘 스마트 주방 대전환 사업도 진행 중이다.
구미시는 경북도 정책에 따라 식품, 로봇,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 푸드테크 산업을 안착시키기 위한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 행정부지사는 “지역의 강점에 기반한 푸드테크 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의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구미 중심의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가 궤도에 오르면 해외시장 진출 등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테크 산업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성장동력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당신이 정답” 故 송재림, 뭉클한 응원…과거 수험생 수송 봉사도
“여자는 부엌으로 가” 트럼프 당선 후 美서 여성 혐오 표현 폭증
독도함에서 무인기 날다!!![청계천 옆 사진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