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칼부림’ 50대 유튜버 경찰서 도착…범행 동기 ‘침묵’
뉴스1
업데이트
2024-05-09 15:03
2024년 5월 9일 15시 03분
입력
2024-05-09 14:41
2024년 5월 9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이 또 다른 유튜버인 50대 남성에게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관들이 사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를 경북 경주에서 검거했다. 2024.5.9/뉴스1
9일 오전 부산지법 앞에서 50대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가 붙잡힌 50대 B씨가 이날 오후 2시 18분쯤 부산 연제경찰서에 도착했다.
B씨는 호송 차량에 내리지 않고 차량에 탑승한 채로 건물 안으로 이동했다. 범행 동기 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
9일 오전 9시52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지법 앞에서 B씨가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119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1시 4분쯤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차량을 이용해 달아난 것을 확인하고 추격 끝에 범행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11시 35분쯤 경북 경주에서 5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범행을 위해 미리 흉기를 준비하고, 렌터카를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와 B 씨는 각각 약 4500명, 88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채널 운영자로, 서로에 대한 비난과 비방으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일 루머’ 시달린 中생수회사 회장, 틱톡 창업자에 사과 요구한 까닭은
해경, 제주 ‘금성호 침몰 사고’ 수사 본격화
5년전 업비트서 코인 580억 탈취, 北 해킹조직 짓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