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전서 맨홀 진입 40대 근로자 숨져…노동당국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24-05-14 11:38
2024년 5월 14일 11시 38분
입력
2024-05-14 11:38
2024년 5월 14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전고용노동청(DB) ⓒ News1
대전 중구의 한 배수관 공사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대전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0분께 대전 중구 일대에서 배수관 설치·보수 공사를 진행하던 40대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대전노동청은 A 씨가 동료에게 발견되기 30여분 전 맨홀로 진입해 작업하던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질식했을 가능성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노동청 관계자는 “외부적 요인이 있는지를 명확히 한 뒤 사업장에 대한 관리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 트럼프 취임前 영토 탈환 공세”… 이, 이란 핵시설 타격 시사
尹, 14~21일 남미 순방… 트럼프와 회동 추진
[속보]비트코인, 사상 첫 9만달러 돌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