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이 16일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정부는 각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해 증원 규모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힌 뒤 파장이 일고 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향후 의대 정원 숫자를 정함에 있어서도 매년 대학 측의 의견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원은 각 의대의 교육 환경과 여건 등은 정부보다 대학이 더 잘 알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배경을 설명했다.
현 고3이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는 각 대학이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감축해 모집 인원을 정했다. 반면 현 고2가 치르게 될 2026학년도 입시는 이미 각 대학의 의대 정원이 정부의 ‘2000명 증원’에 맞춰 정부 배분안대로 대학 홈페이지마다 공고된 상황이다.
만약 법원의 결정 취지를 반영할 경우 내년에 각 대학들의 의사를 반영해 의대 정원을 다시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올해 같은 절차를 반복해야 하는 것. 각 대학에서는 의대를 증원하려는 본부와 이를 막으려는 의대 간에 내부 갈등이 재현될 우려도 있다.
반면 교육부는 2026학년도에는 2000명 증원 계획을 그대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표된 시행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건 △대학 구조개혁을 위한 정원 조정이 있는 경우 △천재지변 등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다. 교육부 관계자는 “법원 결정은 부득이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각 대학의 학칙 개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주대와 인하대는 16일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앞서 교무회의에서 개정안이 부결된 부산대는 새 총장이 임명되자마자 교무회의 일정을 1주일 앞당겼다.
앞으로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라. *** 뒤 의사들이 직장 구하느라 이리저리 헤매게 만들어야 한다. 의사가 되면 떼돈 벌게 되니 지금 의대 증원에 너나 할 것 없이 지원자들이 밀려들고 있는 것이다.
2024-05-17 20:30:58
포기한 숫자 만큼 기존 의대 중 증원 희망 대학에 재배정하라. 특히 신설 의대 희망 대학에 재배정하라.
2024-05-17 17:24:37
차라리 부산대 의대 증원을 폐지하고, 수도권 아주대 인하대 가천대에 몰아 줘라. 이것들이 배가 불러 가지고 세상 어떻게 바뀌는 질 모른다. 그런 자들 때문에 명문 부산대가 지잡대 소리를 듣는 거다. 그런 한심한 교수 나부랭이 모두 내보내고 다시 명문 부산대 명성을 되찾아라.
앞으로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라. *** 뒤 의사들이 직장 구하느라 이리저리 헤매게 만들어야 한다. 의사가 되면 떼돈 벌게 되니 지금 의대 증원에 너나 할 것 없이 지원자들이 밀려들고 있는 것이다.
2024-05-17 20:30:58
포기한 숫자 만큼 기존 의대 중 증원 희망 대학에 재배정하라. 특히 신설 의대 희망 대학에 재배정하라.
2024-05-17 20:30:58
포기한 숫자 만큼 기존 의대 중 증원 희망 대학에 재배정하라. 특히 신설 의대 희망 대학에 재배정하라.
2024-05-17 17:59:15
대학은 2000명에 구애받지 말고 나름 기준에 따라 결정하기 바란다 세게 최고 수준의 의료선진국을 망치는 ...
2024-05-17 17:24:37
차라리 부산대 의대 증원을 폐지하고, 수도권 아주대 인하대 가천대에 몰아 줘라. 이것들이 배가 불러 가지고 세상 어떻게 바뀌는 질 모른다. 그런 자들 때문에 명문 부산대가 지잡대 소리를 듣는 거다. 그런 한심한 교수 나부랭이 모두 내보내고 다시 명문 부산대 명성을 되찾아라.
2024-05-17 16:32:23
부산의대는 부패의 온상이고 정치적인 의대다 인원배정하지 말고 부산의 다른의대에 인원를 배정해라. 아주대와 인하대에 인원을 우선적으로 늘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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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21:29:38
앞으로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라. *** 뒤 의사들이 직장 구하느라 이리저리 헤매게 만들어야 한다. 의사가 되면 떼돈 벌게 되니 지금 의대 증원에 너나 할 것 없이 지원자들이 밀려들고 있는 것이다.
2024-05-17 20:30:58
포기한 숫자 만큼 기존 의대 중 증원 희망 대학에 재배정하라. 특히 신설 의대 희망 대학에 재배정하라.
2024-05-17 17:24:37
차라리 부산대 의대 증원을 폐지하고, 수도권 아주대 인하대 가천대에 몰아 줘라. 이것들이 배가 불러 가지고 세상 어떻게 바뀌는 질 모른다. 그런 자들 때문에 명문 부산대가 지잡대 소리를 듣는 거다. 그런 한심한 교수 나부랭이 모두 내보내고 다시 명문 부산대 명성을 되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