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규프로그램 ‘강철지구’ 방영
강철부대 출신 예비역 김민준-육준서-강민호-이동규 출연
지구의 강하고 단단한 이야기 찾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채널A에서 시즌3까지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의 정예 요원들이 군복을 벗고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 채널A에서 상반기 중 방영하는 신규프로그램 ‘강철지구’에서다.
‘강철지구’는 강철부대 시리즈에 출연했던 김민준, 육준서(이상 해군특수전전단 UDT 예비역), 강민호, 이동규(이상 육군첩보부대 HID 예비역)가 지구의 강하고 단단한 이야기를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압도적인 피지컬과 극한의 정신력을 갖춘 요원들이 깊은 대자연 속으로 들어가 지구의 매력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준과 육준서는 100만 년 전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협곡인 북유럽의 ‘피오르’를 만나기 위해 노르웨이로 떠난다. 강철부대 시즌1에서 우승했던 이들은 피오르의 심장인 노르웨이 트롤퉁가 트래킹에 도전한다. 강민호와 이동규는 1만7000개 섬 위에 약 130개의 활화산이 있는 물과 불의 나라, 인도네시아로 향한다. 바다를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 바자우족을 만나러 붕인섬을 찾고, 불 위에서 유황을 캐는 광부가 있는 화산 ‘카와이젠’도 탐험한다.
출연진들은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고 탄성조차 나오지 않는 절경을 눈에 담으며 온몸으로 깨달았던 것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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