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북구 보건소 직원 사망’ 괴롭힘 의혹 조사위원회 활동 시작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8 13:30
2024년 5월 28일 13시 30분
입력
2024-05-28 13:30
2024년 5월 28일 13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변호사·노무사 등 외부전문가 포함 5인 참여
ⓒ뉴시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직원 사망과 관련해 28일 ‘강북구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조사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 1일 강북구 보건소 소속 공무원 사망 후 유족은 사망 원인에 업무 스트레스, 건강 문제 등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음을 호소하며 조사를 요구했다.
이후 구는 ‘직장 내 괴롭힘 상담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체조사를 벌였다. 상담자문위는 지난 13일 조사위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2일 조사위원 인선을 마쳤고 이날부터 조사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조사위는 강북구 감사담당관, 변호사 2인, 노무사 2인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5인으로 구성됐다.
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노조(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북구지부, 이하 노조) 측에 요청해 외부위원 1명을 추천받았다. 신속하고 연속성 있는 조사를 위해 앞서 상담자문위에 참여했던 외부위원 3명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조사위는 이날부터 직장 내 괴롭힘 여부 판단,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 적절한 조치에 대한 권고 등을 맡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있는 사실 그대로 정확하고 공정하게 조사를 진행하며 사람 중심으로 사건을 해결하겠다”며 “철저한 조사와 함께 향후 이어질 절차들도 공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비상계엄 정당 주장 與 인사·유튜버 등 내란선전죄로 고발할 것”
[오늘과 내일/김승련]한덕수 대행은 왜 탄핵을 자초했을까
헌법연구관 출신-尹 대학 동기-檢 특수통… 尹 변호인단 구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