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곤(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의‘실전 팁’ |
아파트 빌라의층간소음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파트 살면서 그 정도는 참고 살아야지”라고 하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안 겪어 본 사람은 이지옥과 같은 고통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피해는 심각하며, 그로 인해 폭행 살인 등 대형 사건으로 확대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관리소(또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에민원을 접수하고, 현장방문과 정기적인 방송을 시작한다고 층간소음이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 사례처럼 거주자들의 인식전환으로 인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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