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북한 삐라 경기 곳곳서 발견, 112·119 신고도 쏟아져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9 09:58
2024년 5월 29일 09시 58분
입력
2024-05-29 09:58
2024년 5월 29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찰 7건, 소방 6건 확인
지난 밤 경기도서
위급 재난문자 발송
ⓒ뉴시스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삐라)이 경기도 곳곳에서 발견됐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경기도에서 발견된 대남전단은 10여 개다.
오전 7시3분 평택시 진위면 사후동저수지 인근 나무에 걸려 있던 대남전단이 소방당국에 의해 회수됐다. 소방당국은 이를 군에 인계했다.
앞서 오전 5시49분에는 성남시 수정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대남전단이 확보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수원·화성·성남·평택·용인·광명·광주·김포·파주·동두천 등 경기도 전역에서 대남전단이 확인됐다.
경기도는 전날 오후 11시34분 경기도에서는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 [경기도]”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후 경찰과 소방에는 재난문자 내용을 묻는 전화와 대남전단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 전화가 쏟아졌다.
이날 오전 7시까지 112에는 72건 신고가 들어왔으며 실제 확인된 대남전단은 7건이다. 119에는 50여 건 신고가 접수, 6건 대남전단이 파악됐다.
북한은 지난 26일 남한이 대북전단(삐라)를 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지역과 종심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상물체를 발견할 경우 절대 만지지 말고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형석 교수의 장수 비결 “이기주의자 안 만나야 오래 산다”
니콜라스 파티가 호암에 그린 벽화, 전시 끝나면 지운다? [영감 한 스푼]
野, 金여사-모친 증인 채택에… 與 ‘이재명 법카 의혹’ 증인 맞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