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람 죽였다”… ‘애인 살해’ 자수 뒤 스스로 목숨 끊은 30대 남성
뉴스1
업데이트
2024-06-01 16:27
2024년 6월 1일 16시 27분
입력
2024-06-01 16:19
2024년 6월 1일 1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경남 창녕에서 30대 남성이 연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낮 12시쯤 “사람을 죽였다. 자수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창녕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안에서 자살을 시도한 A 씨(30대)를 발견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후 A 씨 동선을 추적, 창녕군의 한 야산에 갔던 사실을 확인했다.
야산 수색을 이어가던 경찰은 지난달 30일 A 씨와 연인관계였던 B 씨(30대·여)의 시신을 발견했다.
B 씨는 지난달 22일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B 씨 사체 부검 후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범행 동기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창녕=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건강관리사 자격 갖춘 친정엄마도 ‘산후조리 정부 지원금’ 받는다
서초 ‘리버사이드’ 부지, 47층 호텔·오피스텔 복합단지로 재탄생
트럼프 2기 국경 차르 “美서 태어나도 불법이민자 자녀라면 구금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