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남 모녀 살해’ 60대 구속 심사 출석…고개 숙이고 횡설수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02 13:51
2024년 6월 2일 13시 51분
입력
2024-06-02 13:51
2024년 6월 2일 1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살인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 구속 결정
ⓒ뉴시스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모녀를 찌르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박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오후 1시26분께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박씨는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 나서 범행 저지른 거 맞나”는 취재진 질문에 “신랑한테 전화하는 바람에 범행이 이뤄졌다”고 횡설수설 답했다.
이어진 “범행 당일 만났을 때 무슨 대화 나눴나” “피해자와 얼마나 만났나”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고자 현금을 사용하고 대중교통을 갈아타며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를 추적한 끝에 지난달 31일 범행 약 13시간 만인 오전 7시4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 인근 노상에서 긴급 체포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박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광안리 식당 노쇼 피해…“모르쇠 하더니 차단, 피해금액 300만원”
4년 만에 백악관 찾은 트럼프…떠나는 바이든에게 “정치는 힘들지만, 오늘은 좋은 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