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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PC방 알바 자리 비운 틈에…2000만원 훔친 절도범 구속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4-06-05 06:07
2024년 6월 5일 06시 07분
입력
2024-06-05 06:07
2024년 6월 5일 0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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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 등 수도권 일대 PC방에서 근무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초까지 47회에 걸쳐 PC방 카운터에서 금품 24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동종 범죄 전력이 있고 거주지도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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