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현충일 소나기 후 주말 비 소식…다음 주부턴 본격 더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05 12:12
2024년 6월 5일 12시 12분
입력
2024-06-05 12:12
2024년 6월 5일 12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목요일까지 내륙·산지 중심 소나기
주말엔 전국적으로 비구름대 형성
다만 강수 지역·시점은 아직 불확실
다음주는 맑고 더워…낮 최고 31도
ⓒ뉴시스
현충일이자 목요일인 6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 뒤 주말(8~9일)에도 전국에 비가 오겠다.
김영준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5일 진행된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이날부터 목요일(6일)까지는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위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한라산 등 높은 지대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날 오후엔 강원내륙과 산지, 전라도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다. 목요일 아침엔 제주도, 오후엔 전라도와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빗줄기가 쏟아지겠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5~20㎜ 안팎으로 예상되나 일시적으로 즙은 지역에 비가 강하게 내릴 수도 있다.
주 후반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게 아침 기온 13~19도, 낮 기온 22~31도를 오르내리겠다.
이후 주말엔 우리나라 남쪽과 북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들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된 가운데 남북으로 압축이 일어나며 전국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김 예보 분석관은 “수증기가 유입되는 위치와 속도에 따라 강수가 집중 지역과 시점이 달라질 수 있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비 내리는 주말 아침 기온은 16~20도, 낮 기온은 23~29도를 오르내리겠다.
다음 주(10~16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한 일사의 영향으로 대체로 평년(최저기온 16~19도, 최고기온 24~29도)보다 약간 높은 기온을 보이겠으며, 일부 남부지방에선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룡마을서 ‘불법 망루’ 세우고 시위한 남성들 체포
檢, 명태균 사용하던 PC 복원…카톡 대화 분석중
유럽 최대 배터리社 파산에 ‘골드만 1조 손실’ 일파만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