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0. 뉴시스그러면서 “언제든, 어떤 형식이든 상관 없으며 정부는 대화할 준비가 이미 되어 있다”며 “정부는 의료계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먼저 연락을 시도하는 중이며 회신이 오는 대로 즉시 대화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의협은 18일 하루 동안 전국 개원의까지 참여하는 집단 휴진(총파업)을 하기로 결의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4개 소속 병원에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지난 6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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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09:12:26
동네 병원들 파업하면 인터넷에 공개하여 가지말어야한다... 국민들이 무서운줄알아야한다... 민노총이나 의협이나 자기들이익을위해 이기적인 집단들...
2024-06-10 09:39:08
고마 이 참에 다 문 닫지 왜 하루만 휴진하나 아님 한달에 한 1주일만 문 열어도 되지 않을까? 어차피 갈 사람은 조용히 가는거고 의사들 옥석도 가려보고~
2024-06-10 10:36:53
정부도 참을만큼 참았다. 더 참으면 그건 직무유기 내지 의사들과 공범이 되는 거다. 불법파업 의사들을 형사처벌하고 파면 및 의사면허취소등 법이 정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