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벌에 쏘여 심정지까지…무더운 여름철, ‘벌 쏘임 사고’ 주의보
뉴스1
업데이트
2024-06-10 18:37
2024년 6월 10일 18시 37분
입력
2024-06-10 18:36
2024년 6월 10일 18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도소방본부.(뉴스1 DB)
강원도내 벌 쏘임 사고가 잇따르면서 강원도소방본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9 ~2023년)간 벌 쏘임 사고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19년 697명에서 2020년 495명으로 감소하다 2021년(597명), 2022년(869명), 2023년(860명)까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여름철(7~9월)에 피해가 몰리고 있다. 7월 967명, 8월 1037명, 9월 692명 등 총 2696명의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환자의 증상은 어지러움 증세가 9.8%로 가장 많았다. 호흡곤란(7.0%), 두통(5.7%)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13명이 벌 쏘임으로 인한 심정지가 나타나 CPR 등 응급처치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밝은색 옷 착용, 화장품 등 벌 자극 용품의 사용 자제 등이 필요하다. 또 벌집이 근처에서 발견되면 벌과 접촉 시 낮은 자세로 머리를 감싸고 재빨리 20m 이상 이동해야 한다.
박계형 119종합상황실장은“최근 무더위로 인해 말벌 등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며“벌 쏘임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 119로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강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비대위장 권영세… “權-權 투톱 도로친윤검사당” vs “안정 필요”
[단독]野 “‘경호처, 비서실 지시로 압수수색 거부’ 주장 나와”
“이시바, 트럼프 취임전 만나 美고용 기여 강조할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