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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8월까지 가뭄 걱정 無…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듯”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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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09:52
2024년 6월 11일 09시 52분
입력
2024-06-11 09:52
2024년 6월 11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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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합동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이달 강수량 평년과 비슷할 확률 50%
"향후 3개월 간 가뭄 정상상태 유지"
ⓒ뉴시스
오는 8월까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비가 내려 가뭄 발생 확률이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기상청의 ‘6월 가뭄 예·경보 발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501.5㎜로, 평년(1991~2020년)의 144.7%다. 현재 가뭄 상황은 전국적으로 정상 수준을 유지 중이다.
6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 7월과 8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로 나타나 향후 3개월 간 가뭄은 정상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평년과 비슷하다고 보는 강수량 범위는 6월의 경우 101.6㎜~174.0㎜이며 7월은 245.9㎜~308.2㎜, 8월은 225.3㎜~346.7㎜다.
농업용 저수지 전국 평균 저수율은 75.1%로 나타났다. 평년(62.6%) 대비 120%로,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도 107.4%(경남)~131.4%(전북)로 평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20곳과 용수댐 14곳의 저수량은 각각 예년 144.1%, 159%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인천 중구·옹진군, 전남 진도군, 경남 통영시 등 일부 섬 지역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운반급수 등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뭄 상황을 매주 정례적으로 점검하면서 가뭄 예·경보를 매월 발표하고, 가뭄 예방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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