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블로그 기자단 10명, 영상 기자단 5명 등 총 15명이다. DTRO에 관심이 있는 대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구와 경북 경산시 거주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우수자, 기자단 및 서포터스 활동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다음 달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년간 대구교통공사의 다양한 제도 정책 및 성과,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으며, DTRO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 초청되는 기회도 얻는다. 또 활동 우수 기자는 별도의 포상도 받는다.
DTRO는 26일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TRO 기자단은 2017년 활동을 시작했다. 매년 온라인을 통해 DTRO의 주요 소식과 이야기를 친근하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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