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물질 나왔다” 상습 환불 요구 20대 커플,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뉴스1
업데이트
2024-06-12 14:32
2024년 6월 12일 14시 32분
입력
2024-06-12 14:31
2024년 6월 12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연제경찰서 전경. ⓒ News1 DB
부산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은 뒤 이물질이 나왔다고 속여 상습적으로 환불을 요구한 20대 커플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3월 음식점에서 상습적으로 환불을 받아온 20대 커플 A·B씨를 사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 1건과 진정서 2건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산 연제구 거주지 일대 음식점에서 배달을 시켜 음식을 먹고 난 뒤 이물질이 나왔다고 거짓말해 환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수십차례 음식 값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커플에게 반복해 환불 요구를 받은 한 사장이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연을 올리면서 유사한 일을 겪은 또 다른 피해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4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1인당 피해금액은 2인 음식값 정도이며, 식사부터 후식(디저트)까지 피해를 당한 음식점 종류도 다양하다”며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골드바 판매 사상 최대… 코인 이어 金시장서도 ‘김치 프리미엄’
“내 남편일 줄이야”…퇴직후 가족 몰래 건설현장서 일한 60대, 반얀트리 화재로 숨져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