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 앞 바다서 길이 7.88m 밍크고래 혼획…8800만 원에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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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6월 12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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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방 11km 해상에서 조업에 나섰던 통발어선 A호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7.88m 크기의 밍크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 2024.6.12/뉴스1
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방 11km 해상에서 조업에 나섰던 통발어선 A호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7.88m 크기의 밍크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 2024.6.12/뉴스1
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방 11km 해상에서 조업에 나섰던 통발어선 A호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7.88m 크기의 밍크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수협을 통해 8300만 원에 위판됐다.

(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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