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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감정가 1억3600만원…지리산서 가족 산삼 17뿌리 ‘심봤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6-13 13:38
2024년 6월 13일 13시 38분
입력
2024-06-13 13:38
2024년 6월 13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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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발견된 산삼(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경남 산청 지리산에서 17뿌리의 대형 가족 산삼이 발견됐다.
13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산청 지리산에서 모삼 수령이 70년 정도로 추정되는 가족 산삼 17뿌리를 약초꾼 정 모 씨가 발견해 채취했다.
모삼 무게는 45g으로 17뿌리 산삼의 총무게는 135g이다.
감정가는 1억 36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산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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