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일련번호 확인 좀”…구권·신권거래 중 돈챙겨 도주 10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17 11:37
2024년 6월 17일 11시 37분
입력
2024-06-17 11:37
2024년 6월 17일 1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50만원 상당' 신권만 들고 달아나
거래할 구권은 가지고 있지도 않아
혐의를 부인하는 등 진술도 거부해
ⓒ뉴시스
신권과 구권을 거래하기로 약속한 뒤 직거래 도중 신권만 챙겨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10대 A군을 절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오전 8시께 포천시의 한 노상에서 판매자 B씨로부터 250만원 상당을 신권을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B씨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구권 250만원을 구매하고 싶다. 신권 6만원을 추가로 지불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을 본 A군은 B씨와 직거래를 약속했다. 이후 B씨를 만나 신권의 일련번호를 맞춰보겠다며 돈을 건네받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실제 거래할 구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채 거래장소에 나갔으며 오토바이도 무면허 상태에서 몬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양주시의 한 노상에서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등 진술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외교장관 “정부·유가족, 별도 사도광산 추도식 개최”
선착장서 승선 차량 해상 추락…법원 “지자체 과실 없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