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수석 따라 탄 주차장 흉기강도 영장심사 “죄송하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18 16:37
2024년 6월 18일 16시 37분
입력
2024-06-18 13:59
2024년 6월 18일 13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심야에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운전자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1시45분께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30대)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경찰의 호송차를 타고 도착했다.
경찰의 호송차에서 내린 A씨는 “금품 갈취하려고 범행한 거 맞습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돈을 빼앗은 다음 피해자는 어떻게 하려고 했습니까”라는 물음에는 “보내드리려고 했다”라면서 “어떻게 여성을 정했느냐”라는 질문에는 “죄송하다”고 답했다.
또 “공범은 없습니까”라는 질문에도 “네”라고 답했다.
A씨의 구속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다.
는 지난 12일 오후 8시56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운전자 B(30대)씨를 상대로 흉기 위협해 9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주차장 기둥 뒤에 미리 숨어 있다가 B씨가 자신의 승용차에 탑승하자 조수석 문을 강제로 열고 따라 탔다.
이후 A씨는 현금자동인출기(ATM)를 돌면서 B씨의 신용카드로 900여만원을 인출한 뒤 도주했다.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편성,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행방을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7시24분께 부평구 길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인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박정훈 1심 무죄… 부당한 명령 거부는 항명이 아니라는 뜻
상장 앞둔 ‘6조 대어’ LG CNS “글로벌 DX시장 ‘퍼스트 무버’로 도약”
“스트레스 받아서” 여객기 참사 희생자 모욕글 남긴 30대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