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비바람 몰아친 부산, 가로수 쓰러지는 등 피해 잇달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2 21:29
2024년 6월 22일 21시 29분
입력
2024-06-22 18:57
2024년 6월 22일 1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호우·강풍특보가 발효된 부산지역에서 옹벽 돌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지역 내 호우·강풍 등의 피해 신고가 총 4건 접수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먼저 오후 2시38분께 동구에서는 옹벽에 돌이 떨어져 소방이 출동해 안전조치를 마쳤다.
오후 3시36분께는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는 가로수의 일부 가지 부분이 부러져 쓰러져 도로를 막아 소방 안전조치했다.
오후 4시8분께 금정구의 한 산에서도 나무가 부러져 낙하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4시47분께 중구의 한 산에서도 부러진 나뭇가지가 도로에 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 부산 전역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오후 6시30분께 해제된다.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 39.8㎜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지역별로는 가덕도 47.5㎜, 부산진구 40.0㎜, 해운대구 33.5㎜, 사상구 35.5㎜ 등이다.
부산 동부·서부 지역에 발효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강풍주의보(경보)는 평균 풍속이 초속 14m(21m) 이상이거나,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0m(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부산 동부지역은 기장군·해운대·수영·남구이며 부산 서부지역은 강서·사하·서·중·동·영도구다.
남구가 순간 풍속이 초속 16m를 기록했으며, 중구 14.7m, 사하구가 12.4m를 나타내기도 했다.
부산기상청은 23일 오전까지 10~4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野 주도 국조특위, 정보사 요원 이름 공개 논란
美 여객기 랜딩기어에서 또 남성 시신 2구 발견
정몽규, 축구협회장 선거 중단에 “재판부 결정 존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