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1사단서 병사 1명 숨진 채 발견…경찰·군 당국 조사 착수

  • 동아닷컴
  • 입력 2024년 6월 24일 07시 48분


육군 제51보병사단 마크. (국방부 제공)
육군 제51보병사단 마크. (국방부 제공)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병사 1명이 숨져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경 경기 화성시 비봉면 51사단 영외직할대 소속 A 일병(2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부대 내에서 A 일병을 상대로 한 괴롭힘이나 폭언,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1사단#육군#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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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추천 많은 댓글

  • 2024-06-24 09:41:35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왜 그런 일이 일어 났는지 철저히 조사하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더부어 좌 빨개이와 그 예하 군인권위원회인가 뭔가하며 군 조직 말살을 꾀하는 것들이 관려 소속 부대장을 날리고 대통령 탄핵 한다고 또 아우성 치겠구나 ~

  • 2024-06-24 10:02:24

    민팔이당 일거리 생겼네 진실 탐구생활과 왜 자살을 막지 못했는지 내무반 쥐잡기운동에 국방장관 탄핵까지 급기야 대통령실 없애자고 나올 것이다

  • 2024-06-24 09:46:11

    특검 해야겠구나...빨리하자--민주당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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