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미래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보유한 기업을 찾아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투자하고 있다. 신규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원의 중심에 있는 것이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이다.
오렌지플래닛은 2014년 4월 출범해 지난 10년간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오렌지플래닛의 지원을 받은 동문 기업들의 가치는 약 3조2000억 원에 달하고 창출된 일자리는 무려 2700개를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할 차세대 창업가를 발굴, 지원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의 철학을 담아 진정성 있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다.
오렌지플래닛은 2014년 출범 당시 서초센터에서 7개 기업을 품고 시작한 후 현재는 서울, 부산, 전주에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 창업가들에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창업 생태계 내 파트너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선배 창업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멘토링은 2023년 12월 기준 누적 585건을 돌파했다. 전문가 멘토가 본인의 창업 경험을 살려 더 나은 미래를 이끌 기업가를 양성하는 데 일조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전문 벤처캐피털(VC)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단계별 투자 프로그램도 연계 중이다.
오렌지플래닛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 플랫폼으로 기반을 탄탄히 다졌으며 향후 창업 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해 온라인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구축,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창업가가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성공이 더 많은 기회와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진정성 있는 지원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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