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화성 아리셀 화재’ 수사 착수…공장 대표 등 5명 출금
뉴스1
업데이트
2024-06-25 17:39
2024년 6월 25일 17시 39분
입력
2024-06-25 17:38
2024년 6월 25일 17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리셀 모회사 ‘에코넥스’의 박순관 대표가 25일 오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화재 사고 발생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사상자 31명’이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장 관계자 등 사고 책임자 5명을 입건하고 출국금지 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화재사건수사본부는 이날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박순관 주식회사 아리셀 대표 및 공장 관계자, 인력공급 업체 등 5명을 형사입건 했다.
입건자는 박씨를 포함해 본부장급 인사, 안전분야 담당자 및 인력공급 업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의 경우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면서 동시에 해외 출국금지도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 및 법리적 판단에 따라 입건했다”며 사유를 밝혔다.
박씨 등은 전날(24일) 오전 10시31분께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아리셀 공장에서 대한 부주의 및 관리소홀 등으로 화재를 발생시키게끔 하고 이로 인해 2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힌 혐의다.
숨진 23명 가운데 2명은 신원이 확인 됐고 1명은 최초 발화지점인 공장 3동 내 2층에서 이날 오전에 발견된 실종자로 전해졌다.
(화성=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헌재 “尹, 14일 첫 변론기일 참석 미정…차기환 변호사 추가 선임”
재산 70억인데…버티던 체납자 결국 철창행, 최초 사례
尹 탄핵 찬성 64%-반대 32%…지지정당 국힘 34% 민주 36%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