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 상가건물 불, 20명 연기 흡입…72명 옥상·자력 대피(종합2보)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8 16:36
2024년 6월 28일 16시 36분
입력
2024-06-28 16:36
2024년 6월 28일 16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소방당국, 26분만에 주불 잡아…옥상대피 42명 구조
연기흡입 16명은 병원으로 이송, 4명은 현장서 치료
ⓒ뉴시스
대구 동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내부에 갇혔던 시민 46명이 구조됐다.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3분께 동구 신천동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복합건축물에 있는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26분만에 주불이 잡혔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갇혔던 시민 1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직후 스스로 대피한 26명 가운데 4명도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계단 연기로 인해 옥상으로 대피했던 시민 등 46명을 화재 발생 1시간26분 만인 오후 2시9분께 모두 구조했다.
건물 내부에 갇혔던 시민은 72명으로 확인됐다. 최초 화재가 발생했던 2층 사무실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건물은 1층 창고, 2·3·4·6층 사무실, 5층 사찰 등으로 활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93명, 장비 33대를 투입해 진화와 구조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침 거르면 살 빠진다?…“NO! 오히려 더 찔 수 있어”
젊은 대장암 세계 1위 한국, 술 끊고 ‘이것’ 마셔야
헌재 “尹, 14일 첫 변론기일 참석 미정…차기환 변호사 추가 선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