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 입욕객 3명 감전사, 세종 목욕탕 업주… 불구속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8 19:56
2024년 6월 28일 19시 56분
입력
2024-06-28 19:56
2024년 6월 28일 19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목욕탕에서 수중 안마기 모터 누전으로 3명이 감전, 사망하게 한 목욕탕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허성규)은 전날 50대 업주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목욕탕 온탕에 설치된 수중 안마기 모터 전선을 둘러싼 절연체가 손상, 전류가 모터와 연결된 배관을 따라 흘러나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지난 2015년 목욕탕 인수, 27년 된 모터 등에 대한 점검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아 감전 사고로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에도 국민의 생명·신체·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응하다”고 밝혔다.
[대전=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국풍 옷, 韓전통의상으로 전시”…호주 전쟁기념관, 항의에도 방치
김용현 측 “광기 어린 불법 수사…사법기관이 내란 가담”
檢, ‘롯데리아 계엄 회동’ 노상원 前정보사령관 구속 기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