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어린이집 아동학대’ 파문 확산
“왜 안 자?”…양주 어린이집 교사 ‘온몸으로 압박’ 학대 논란
뉴스1
업데이트
2024-07-01 09:29
2024년 7월 1일 09시 29분
입력
2024-07-01 09:29
2024년 7월 1일 09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YTN 뉴스 갈무리)
어린이집 교사가 세 살배기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났다.
1일 YTN은 양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아이 학대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CCTV 영상에는 교사가 아이 얼굴을 때리고 앉아 있는 아이를 밀어 넘어뜨린 후 굴리고, 잠이 들지 않자 온몸으로 누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3세 반에서 벌어진 일로, 학대 정황은 입사한 지 열흘 정도 된 다른 보육교사의 제보로 알려지게 됐다. 아이를 학대한 교사 3명은 아이들이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로 학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 뉴스 갈무리)
아이들이 자주 멍이 들어 오고 이상한 행동을 보여 걱정했다는 보호자들은 원인을 안 뒤 크게 분개했다.
피해 아동 A 군 어머니는 “솔직히 처음에는 못 믿었다. 항상 저한테 웃으면서 ‘어머니 오늘 잘 놀았어요’ 했던 선생님이 그렇게 뒤에서는 막 머리 때리고 그랬다는 게”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B 군 할머니는 “최근 들어서 (손자가) 계속 밤에 깨서 한 번씩 한참 동안 경기하듯이 일어나서 잠도 못 자고 또 물건 같은 것을 막 집어 던진다든지”라고 말했다.
일부 학부모는 가해 교사로부터 2년 전부터 그랬다는 실토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부모들은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은폐, 방조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원장은 가해 교사들을 모두 퇴직시켰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어린이집 아동학대’ 파문 확산
“왜 말 안 들어”…3살 때리고 누른 어린이집 교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반도체 훈풍… 깜짝 영업익 10.4조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강남 상습침수지에 ‘물 고임’ 실시간 경보망 구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푸바오 할부지 “이름 부르니 반응… 알아보는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