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무원, 공용차로 스쿨존 역주행 중 초등생에 사고…경찰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24-07-01 11:40
2024년 7월 1일 11시 40분
입력
2024-07-01 11:40
2024년 7월 1일 1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인천 계양구 공무원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역주행하며 업무용 공용차량을 몰던 중 초등학생과 비접촉 사고를 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25일 오후 5시쯤 계양구 계산3동 안남초등학교 인근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차량을 본 초등학생 B 군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B 군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당시 A 씨는 계양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공용차량에 올라타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B 군이 넘어지는 사고를 인지하지 못해 현장을 아무런 조치 없이 벗어났다.
이에 B 군 가족 관계자가 112에 신고를 접수하면서 A 씨가 공용차량으로 역주행 한 사실이 알려졌다. 다만, B 군 가족 관계자는 최근 A 씨의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신고 취소’를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 군 측의 ‘신고 취소’ 요청에도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며 “최근 B 군 가족으로부터 신고 취소가 접수됐지만, 사고 경위는 파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용진, 母 이명희 지분 전량 매수…계열 분리 본격화
崔대행 “2026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서 협의 가능”
국립대 총장들, 올해 등록금 동결하기로…교육부 요청에 한발 물러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