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집에 갈거야” 광주 한 중학교서 학생 흉기난동…인명피해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4-07-01 17:07
2024년 7월 1일 17시 07분
입력
2024-07-01 17:06
2024년 7월 1일 1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수업을 듣기 싫다며 학생이 흉기난동을 벌이면서 여교사와 학생들이 몸싸움 끝에 제지했다.
1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3시쯤 광주 북구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A군(15)이 집에 가겠다며 복도에서 커터칼을 들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피웠다.
흉기를 든 A군의 난동은 3분간 이어졌다. 주변에서 A군을 말리던 여교사 3명과 학생 1명이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이면서 제지됐다.
이후 당시 상황을 전해 들은 일부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다. 광주 북부경찰은 학교측에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나 피해 교사가 학생 처벌을 원치 않아 수사 의뢰가 접수될 경우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평소 오후에 조퇴를 해 왔던 A군은 이날 한 교사가 귀가하는 이유를 묻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을 제지했던 여교사 3명 중 1명은 불안을 호소하며 교권보호 조치에 따른 특별휴가를 신청했다.
광주시교육청은 20일 이내에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안의 교권 침해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계 3선 美하원의원 영 김, 동아태소위 위원장 선임
野6당, ‘백골단 논란’ 김민전 국회의원 제명안 제출…“용납할 수 없는 일”
재산 70억인데…버티던 체납자 결국 철창행, 최초 사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