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택·도로 물에 잠겼다…경기 ‘비 피해’ 55건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2 16:04
2024년 7월 2일 16시 04분
입력
2024-07-02 16:04
2024년 7월 2일 16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 3일 낮까지 이어질 전망…"안전 주의"
ⓒ뉴시스
경기지역에 쏟아진 비로 도로 침수 등 수십 건 피해가 이어졌다.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55건(배수 1건·주택 10건·도로장애 36건·토사낙석 3건·기타 5건)에 대해 안전조치를 마쳤다.
이날 오후 1시47분 의왕시 학의동 외곽순환도로 위에 토사와 낙석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일부 도로 통행에 장애가 발생했다.
앞서 오전 11시13분에는 수원시 권선구 소재 한 주택이 물에 잠기기도 헀다.
이외에도 반지하 주택 침수, 변압기 파손 등 여러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254명, 장비 68대를 투입해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오후 3시 기준 경기도 21개 시군(안산, 시흥, 수원,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용인, 안성, 화성 제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같은 시간 기준 평균 강수량은 55.1㎜다. 지역별로는 이천 89.5㎜, 여주 86㎜, 광주 73.5㎜, 양평 67㎜, 용인 66.5㎜, 평택 65㎜ 등이다.
비는 다음 날인 3일 낮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은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속도는 유연히 결정”
“폭설로 인한 고립 막아라”…눈과의 사투 벌이는 제주공항 토목팀
3차례 출석 거부 尹대통령, 이르면 26일 입장 발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