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北 전쟁관 수용해야” 주장 시민단체 이사장 검찰 송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7-04 09:42
2024년 7월 4일 09시 42분
입력
2024-07-03 11:00
2024년 7월 3일 11시 0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광수 부산평화통일센터하나 이사장 불구속 송치
ⓒ뉴시스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된 시민단체 관계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3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및 회합·통신) 혐의로 김광수 부산평화통일센터하나 이사장을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윤미향 무소속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남북관계 근본 변화와 한반도 위기 이해’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북의 전쟁관은 정의의 전쟁관”이라며 “최후의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통일 전쟁이 일어나 결과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지난 2월 윤 의원과 토론회 참석자 모두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4월 김 이사장의 부산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기고문과 이메일, 저서 등을 확보해 국보법 저촉 여부를 수사해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김광수
#부산평화통일센터하나
#이사장
#윤미향
#국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英 트럼프’ 패라지의 영국개혁당, 첫 원내 입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野 주도 ‘채 상병 특검법’, 5일 정부로 이송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반도체-가전의 힘…삼성-LG ‘깜짝 실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