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 70대 택시기사도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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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7월 3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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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택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2024.7.3. 뉴스1
3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택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2024.7.3. 뉴스1
3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택시 차량 돌진 사고로 총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인 70대 택시 기사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 씨는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차량은 구급차와 병원 벽면, 다른 차량 3대와 부딪힌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중상 1명, 경상 2명이다.

부상자는 사고 직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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