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에 위험물질 더 남아 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4 15:14
2024년 7월 4일 15시 14분
입력
2024-07-04 15:13
2024년 7월 4일 15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염화티오닐·톨루엔·폐배터리 등 확인
수습본부 "전문처리업체 지정, 안전하게 반출할 것"
ⓒ뉴시스
지난달 24일 화재가 발생해 23명의 사망자 등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시 서신면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에 아직까지도 위험물질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지역사고수습본부(수습본부)는 4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과 함께 향후 위험물 이전 계획을 밝혔다.
민길수 본부장은 “지난 2~3일 고용노동부, 환경부, 화성시청, 화성소방서가 함께 사업장 11개 동 전체에 대해 위험물질을 조사해 사업장 내에 리튬원재료 등 위험물질이 일부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수습본부는 지난달 27일 폐전해액 1200ℓ를 반출한 데 이어 이달 1일 리튬 원재료 1685㎏을 현장 밖으로 반출한 바 있다.
수습본부가 위험물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가운데, 11개 동 중 수 개의 동에서 염화티오닐, 톨루엔, 배터리 반제품과 폐 배터리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폐배터리의 경우, 건물 밖에 2.5t이 보관돼 온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수습본부는 “전해액과 리튬, 염화티오닐 등은 다 뺀 쇳덩어리 상태여서 위험요소는 없다”고 밝혔다.
민 본부장은 “남아있는 위험물질은 전문처리업체를 지정해 신속히 반출할 계획이며, 작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해 위험물을 처리하는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 낮에도 0도 내외 강추위… 주말까지 평년보다 기온 낮아
[단독]여야, 윤리특위 꾸리지도 않고 정쟁용 징계안만 무더기 발의…22대 들어 총 28건 제출
지갑 속 ‘이 번호’ 찍힌 5000원 권 있다면…위조지폐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