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건강과 사회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한민국 시니어모델들의 축제가 막을 올렸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첫 장을 연 ‘서울시니어모델페스티벌(SMFF)’이 4일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 개최됐다. 슈퍼모델 출신들의 모임인 (사)아름회가 주최하고 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SMFF)이 주관했다.
4일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 열린 ‘서울시니어모델패션페스티벌’에서 시니어모델들이 무대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이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지원한 시니어모델들은 450명이 넘어 치열한 오디션에서 최종 33명이 선발된 시니어모델들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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