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한때 9호선 상하행선 열차가 흑석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5일 오전 흑석역 공조기계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이에 9호선 상하행선 열차가 흑석역을 무정차 통과했지만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흑석역에서는 1일 오후에도 연기가 발생해 열차가 3시간 가량 흑석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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