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정희 영화 시사회 온 원희룡 ““박정희 정신·경험·영감 얻으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5 18:16
2024년 7월 5일 18시 16분
입력
2024-07-05 18:16
2024년 7월 5일 18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은 5일 대구에서 개최된 영화 ‘박정희: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시사회에 참석해 “박정희 정신과 경험과 영감을 얻기 위해서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대구 동구에 있는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기 전 “당권 주자 중 특별히 유일하게 대구로 영화를 보러 오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원 전 장관은 “박정희 대통령은 전쟁과 가난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고 오늘날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이끈 지도자”라며 “그래서 당연히 그때 그 정신을 온 국민들이 잘 알고 그 경험과 힘을 이어받아 앞으로 국가 발전의 힘으로 써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젊은 세대들은 태어나 보니 이미 선진국인 데서 태어난다. 모태 선진국민이다”며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서 제2의 박정희 정신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원 전 장관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초에 걸쳐 세 차례나 대구·경북을 방문해 당원들의 표심 끌어모으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대구를 찾은 것은 책임 당원 40%를 점하고 있는 대구·경북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편 영화 ‘박정희:경제대국을 꿈꾼 남자’는 새마을운동, 중공업 발전, 수출주도 산업화, 국토의 대동맥 고속도로 건설 등과 관련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담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대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출생시민권으로 쪼개질 수도…트럼프, 폐지 준비 중”
“현금 없이 지하철 타는 법” 악용 늘어…‘계좌이체’ 막힌다
세 아이 둔 40대 엄마, 3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