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허웅 전 여친 “애 낳자고 하더라, 그게 더 짜증” 통화 공개
뉴스1
업데이트
2024-07-06 17:45
2024년 7월 6일 17시 45분
입력
2024-07-06 17:07
2024년 7월 6일 17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KCC 허웅. 2024.4.25/뉴스1 ⓒ News1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임신 중절 수술을 강요받았다는 전 여자친구의 주장과 전혀 다른 통화 녹취록이 나왔다.
5일 유튜브 ‘카라큘라 미디어’ 채널은 허웅의 전 여자친구 A 씨의 지인들과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과거 A 씨가 다녔던 대학원에서 당시 조교를 하며 A 씨와 가깝게 지냈다는 B 씨는 A 씨와 자신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유튜브 ‘카라큘라 미디어’)
녹취록은 A 씨가 허웅과 교제하며 두 번째로 임신 중절 수술을 받기 전날 B 씨와 나눈 대화로, B 씨는 A 씨에게 “낙태 결심은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A 씨는 “해야지. 아까도 (허웅과) 존X 싸웠다”고 말했다. B 씨가 “(허웅이) 뭐라고 했냐”고 묻자, A 씨는 “병원 가지 말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B 씨가 “(허웅이) 그냥 (아기) 또 낳자고 해?”라고 묻자, A 씨는 “응. 그래서 이게 더 짜증 나니까 그냥 왔다”며 “(내가) 낙태 한두 번 겪니? 나도 (낙태가) 익숙해질 만한데 그치”라고 말했다.
B 씨는 A 씨에 대해 “허웅을 만나기 전에도 낙태를 한 적이 있다”며 “내가 아는 것만 네 번이다. 제가 그래서 얘(A 씨)한테 너 진짜 ‘요술자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허웅은 지난달 26일 A 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이후 양측은 A 씨가 과거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것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허웅은 수술을 강요하지 않았으며 아이를 책임질 의사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A 씨는 두 차례의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인해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마트-편의점 등 포인트 매년 132억 증발… 유효기간 5년으로 늘리고 소멸알림 강화
[횡설수설/박중현]엔진의 혼다-기술의 닛산 합병… 새 도전 만난 현대차-기아
최상목 부총리, 내년 ‘1%대 성장’ 공식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