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방학 동안 알바라도 해” 잔소리 어머니 흉기 위협한 대학생 아들
뉴스1
업데이트
2024-07-08 14:39
2024년 7월 8일 14시 39분
입력
2024-07-08 14:39
2024년 7월 8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 평택경찰서 전경. ⓒ News1
어머니가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양손에 흉기를 든 채 살해 협박한 대학생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 씨(10대 후반)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쯤 평택시 청북읍 한 빌라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현관문을 내리찍으며 어머니 B 씨(40대)에게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친 혐의다.
그는 약 1주일 전부터 B 씨가 “방학 기간 아르바이트라도 하며 학비나 용돈을 벌어라” 등 잔소리를 하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B 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경찰이 출동한 상황에서도 난동을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입원 조치한 후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응급입원 조치란 자해하거나 타인을 공격할 가능성이 큰 사람을 의사·경찰관의 동의를 받아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는 것을 말한다.
입원일 제외 최대 72시간 입원 조치가 지속되며 이후 전문의 판단에 따라 행정입원으로 입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평택=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립대 총장들, 올해 등록금 동결하기로…교육부 요청에 한발 물러서
與 “여의정 대화 재개…전공의 복귀 위해 수련특례 등 검토”
野6당, ‘백골단 논란’ 김민전 국회의원 제명안 제출…“용납할 수 없는 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