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랑니 엑스레이 찍는다더니 불법촬영”… 경찰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24-07-09 17:14
2024년 7월 9일 17시 14분
입력
2024-07-09 17:14
2024년 7월 9일 17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치과 엑스레이 촬영실에서 불법 촬영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치위생사 A 씨를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사랑니 전문 치과 엑스레이 촬영실에서 20대 여성 B 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B 씨는 “사랑니를 빼기 위해 엑스레이를 촬영 중 A 씨가 눈을 감으라고 했다”며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살짝 떴는데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신고했다.
B 씨는 “그 자리에서 (A 씨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확인해 보니 불법 촬영물이 있었다”며 “나 말고 다른 사람도 찍혀 있었다”고 주장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임의동행했으며,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해당 치과는 A 씨를 해고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 씨와 피해자 모두 조사 전”이라며 “신고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이 80명 진료비, 2명 시술로 벌어” 필러주사 놓는 소아과 의사들
60세 이상 자영업자, 1년새 2만명 늘어 사상 최대
8년전 트럼프 초청받은 이재용… 류진-손경식 ‘대표 인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