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 이모 씨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구명했다”고 주변에 자랑했다는 취지의 진술과 녹음파일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는 이 씨가 임 전 사단장의 구명 활동을 실제로 벌였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9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최근 이 씨의 지인인 변호사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지난해 7∼8월 이 씨가 통화 중 ‘VIP’를 통해 임 전 사단장을 구명했다고 자랑 삼아 얘기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는 해병대 수사단과 국방부가 채 상병 순직과 관련해 임 전 사단장을 조사하던 시점이었다.
A 씨는 이 씨와의 통화 녹음파일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일에서 이 씨는 “임 전 사단장이 사표를 낸다고 해 내가 VIP한테 얘기를 할 테니 사표 내지 말라(고 했다)” “내년쯤 (임 전 사단장을) 해병대 별 4개(로) 만들 것” 등의 말을 했다고 한다. 또 이 씨는 “쓸데없이 내가 거기 개입이 돼 가지고. (임 전 사단장이) 사표 낸다고 그럴 때 내라 그럴 걸”이란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인물이다. 임 전 사단장과 해병대 출신들의 골프 모임을 주선하던 카카오톡방에 이 씨가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권은 이 씨가 임 전 사단장과 김 여사의 매개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임 전 사단장은 국회 청문회에서 “이 씨는 전혀 모른다”고 반박한 바 있다.
다만 공수처는 이 씨의 말이 허풍이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는 임 전 사단장과 이 씨에게 수차례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 한편 공수처 차장에 검찰 출신인 이재승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50·사법연수원 30기)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부하를 주검으로 내몰고도 아니라 발뺌만 하는 무능하고 비열한 지휘관을 윤석렬대통령 은 왜 감싸는가? 이것도 김건희의 도이치모터 스와 관련이 있는 모양인데, 어떻게 영부인자 격이 안되고 사사건건 문제만 일으키는 김건 희를 국민들은 부글부글 끓는 분노를 언제까 지 창 아야 하는가? 공수처 너희들은 특별한 사명을 부여받은 기관이니 빈속히 조사하여 김건희를 포함한 관련자 전원을 구속하여 지 은 죄에 대하여 일벌백계하라.
2024-07-10 12:53:29
윤석열부부가 임성근을봐준것은 정황상확실해보인다.
2024-07-10 12:43:19
삼부 체크 하고
2024-07-10 12:40:53
허풍이든 진실이든 알게되겠지만 끊임없이 빌미를 제공하는건 김건희가 맞다. 주가조작 주범이고 김여사하고 친하면 못하게 입 틀어 막든지
2024-07-10 12:26:16
결국 가짜인생 건희로 인해 순시리 시즌2가 벌어지는 걸 막으려면 윤통이 정신을 차려 건희를 걷어내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2024-07-10 11:23:59
소설이라 단정 지을게 아니라 국정농단으로 볼 수 있는 사안이기에 진위는 밝혀야 한다고 본다.
댓글 26
추천 많은 댓글
2024-07-10 05:49:50
저런 사가꾼의 짖는 소리를 검증도 여과도 없이 흘리는 공수처 쑤레기들이나 그걸 그대로 받아적는 기자 너님이나...ㅉㅉㅉ
2024-07-10 03:26:13
제2의 김만배, 신학림 등장이냐? 참나 소설같은 기사 쓰고 있네..
2024-07-10 05:49:39
대한민국 사회는. 약쟁이.뻥쟁이.선동쟁이.노가리쟁이 탄핵쟁이.특검쟁이.비리.범죄 전문쟁이. 등. 그중에도 약쟁이.선동쟁이.비리범죄쟁이는 법이 정하는 중형을 선고해서 사회와. 영원히 격리 시켜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