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축 지하주차장이 세차장?…대구 북구 신축 아파트 대형 ‘누수’에 물난리
뉴스1
업데이트
2024-07-10 18:49
2024년 7월 10일 18시 49분
입력
2024-07-10 14:48
2024년 7월 10일 1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 모습. 온라인 갈무리
대구 북구의 한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대형 누수가 발생하면서 논란이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A건설사가 시공한 대구 북구 고성동의 한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선 배관 문제로 대형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주민들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주차된 차량 위로 폭포수 같은 물줄기가 그대로 떨어졌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하주차장이 세차장이냐”, “워터파크 개장했네”, “스위첸이 아닌 수위첸이네” 등과 같은 반응들이 쏟아졌다.
앞서 A건설은 해당 단지를 분양하면서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출 전망”이라고 홍보한 바 있다.
이번 일과 관련해 A건설사 측은 “빗물관 조인트가 탈락이 돼 발생했다”며 “현재는 모든 조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안성 에어컨 수리점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수영 의원 사무실 시위, 5천명 모여 9시간 만에 마무리
“시동 켜진 상태” 고속도로 휴게소서 정차 중이던 전기차 화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